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길건) 산하 광명메모리얼파크에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관계관 등 30여명이 방문하여 한국의 장례문화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광명시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간 체결한 우호증진협약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학생들이 5박 6일간 광명시를 찾아, 수도권 유일의 테마파크인 광명동굴, 문화쇼핑특구인 글로벌가구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을 방문했다. 이어 3일 오후에는 광명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한국의 장례문화를 견학했다.
공단 메모리얼파크팀 팀장은 “고인들을 정성으로 모시는 한국의 장례문화 보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세계적 선진 장사시설 및 문화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