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85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집에서 앨범을 훔쳐 강태중(전노민 분)과 황금복(신다은 분)이 부녀지간 임을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은 황은실 집에 가서 오말식(문천식 분)에게 “가슴이 아프니 청심환 좀 사줘요”라고 거짓말을 하고 오말식을 약국에 가게 했다.
백리향은 오말식이 나간 틈을 타 황은실 방에서 앨범을 훔쳐 집에 갖고 왔다. 백리향은 집에서 강태중의 젊은 시절 사진과 황금복 백일 사진이 합성사진이 아님을 알고 강태중과 황금복이 부녀지간임을 확인하고 “어떻게?”라고 불안해 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