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이미지 창사 20주년… ‘이미지콘텐츠의 20년 외길을 걷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국내 이미지 콘텐츠 기업 ‘㈜통로이미지’가 20주년을 맞이했다. 통로이미지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상업용 이미지 CD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이미지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투데이 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할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괄목할 만한 성장 뒤에는 설립 이후 꾸준히 ‘이미지 콘텐츠’ 한 분야에 집중해 온 노력이 있다. 통로이미지는 20년 동안 국내 이미지 콘텐츠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필름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는 이미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판매용 이미지 CD를 출시했으며, 인터넷 상용화에 따라 RM/RF 사이트인 이미지코리아를 오픈했다.

이후, 많은 이미지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여 회원제 사이트인 클립아트코리아와 이미지투데이를 차례로 구축하였다. 최근에는 클립아트코리아와 이미지투데이를 동시에 사용하는 ‘크로스라이선스’를 기획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미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통로이미지는 올해 뜻 깊은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UNICEF를 통한 난민기부 활동을 비롯, 클립아트코리아와 이미지투데이 사이트에서 90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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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댓글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20주년을 축하하는 크리에이티브 사진전과 직원과의 화합을 다지는 ‘비어데이’ 등 바쁜 10월을 보내고 있다.

통로이미지는 그래픽 창작 연구실과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국내 고 퀄리티의 콘텐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여러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시대에 발 맞추어 변화하고 도전하는 통로이미지의 향후 20년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업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클립아트코리아 홈페이지(www.clipartkorea.co.kr) 및 이미지투데이 홈페이지(www.imagetoda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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