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과거 절친 티아라 지연에게 짝퉁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아이유는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생일을 맞은 티아라 지연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내가 메고 다녔다"라고 입을 열었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 장기하의 비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이후 아이유는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장기하와 열애하는 것이 많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 장기하는 올해 3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