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지난 6일 열린 ‘기돈 크레머&앙상블 디토’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카드는 작년부터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