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에서는 8일 오전 2015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융합화학시험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훈련에는 과천소방서,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육군2506부대 등 총 17개 유관기관 221명이 동원됐다. 훈련은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 및 화학물질 폭발로건물이 붕괴한 상황을 가정, 차량구조 시연을 시작으로 테러범 진압, 에어매트 인명구조, 화학구조 및 유해물질 제거, 화재진압 실제 방수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과천소방서 문원중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과천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등 캠페인 전개 한편 심 서장은 “이번 종합훈련을 계기로 과천시의 안전을 위해 민·관·군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고, 과천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과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천소방서 #긴급구조훈련 #심재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