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서 근무 중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서 결혼하고 자녀도 키우면서 진정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행복을 알았고 많은 선후배. 동료도 사귀면서 인간관계의 가치관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조국이 자랑스럽다는 국가관을 가슴깊이 새기게 되었다.
또한, 해군에서의 20년간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거쳐가면서 힘들었지만 정말 영광스럽고 보람있었던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군에서의 일과는 전혀 다른 경력관리컨설팅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들으면서 나에게 오는 느낌이 “이것이 딱이야” 하고 관련 교육도 받고 지지기반이 있는 회사에 취업하여 근무하게 되었다.
새로운 세상에는 무한한 경쟁과 전자, 과학기술의 발달을 지닌 상황이 놓여 있었다.
새로운 지식산업과 마케팅 서비스 및 테크놀리지 지식성장기반이 우선시 되는 새로운 세계와 소통하는 디지에코 세상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소셜산업, SNS, 모바일앱, 스마트폰진화, LTE 등 세대별로 인터넷 활용도 확연히 차이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길이 결코 쉽지는 않다.
아날로그세대에서 기식기반인 디지털세상으로 변화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수많은 경쟁과 노후화되는 신체조건과 정신적인 해이함 등이 결코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인생후반기, 나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정신적인 면, 육체적인 면 모든 것이 젊을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나 앞으로의 일들을 비추어보면 하이테크놀리지 세상과 심화되어 가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나를 잡아주는 것이 아마도 가정과 일자리일 것이다.
일과 함께 문화활동, 체육활동, 건강관리, 재정관리 모든 것을 지키면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신문 등 보도매체에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취업이나 생애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면서 어떻게 하면 국가가 이들을 보듬고 지원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같이 나아갈 것인가를 위하여 골몰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통계를 보면 2022년에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세계적으로 고령화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라고 한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게 되면 그 만큼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고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부양하여야 하는 즉, 세금을 더 많이 내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리가 생활하면서 자신의 일과 정신과 건강을 챙기면서 이루어나가는 방법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첫째, 빅데이터를 활용하자.
데이터와 인맥관리를 통한 나에게 합리적인 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인맥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융합하고 융합된 정보를 분석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둘째, 전문가적인 개인역량을 개발 유지하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전문가적인 개인역량을 유지할 정도로 지식을 습득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많은 직업과 분야에서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 개인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개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야 한다.
셋째,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자
앞으로의 삶은 건강관리이다. 누가 더 체력적으로 강건한가에 따라 활동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갈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생 후반기 정말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지식기반사회에 적응하고 강화해야 하며 체력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는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