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연제찬 부군수, 수자원공사 임진강개발사업단 김한중 단장, 한문화재지킴이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토론에서 군남댐의 담수를 전재로 한 두루미 대체서식지에 대한 서식환경의 모니터링과『군남홍수조절지 담수에 따른 두루미대체서식지 영향 및 갈수기댐운영방안 조사용역』에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협의하여 최선의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두루미대체서식지 및 먹이터에 대한 제초작업을 두루미 도래시기 이전인 오는 19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