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에는 단풍여행과 등산객들이 전국 각지의 명산으로 몰려든다. 강원도 홍천군 종자산 자락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의 숲은 다른 숲보다 상쾌함이 더하다.
선마을은 예쁜 이름과 스토리가 있는 10개의 트레킹 코스가 있다.
또 정상길에는 종자산의 옛터과 길을 만날 수 있다. 해맞이길에는 소원돌탑, 별빛광장, 노을길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숙면길은 무리없이 30분 코스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가을철 힐링을 위해 두 가지 상품을 선보였다. 바로 '숲속의 하루'와 '숲속의 힐링 런치' 상품이다.
선마을 숲속의 하루와 힐링런치를 이용하면 선마을 건강식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숲속의 하루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요가, 명상, 운동 치유 프로그램과 국내 유일의 탄산천 &암반욕을 등 즐길 수 있는 자연세유 스파, 또 트레킹 및 친환경 건강 식단을 체험하는 당일 프로그램이다.
또 숲속의 힐링런치는 자연 속에서 가볍게 친환경 건강 식단을 즐기는 당일 체험프로그램이다.
숲속의 하루는 1인 5만9000원, 힐링런치는 1인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588-9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