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밤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늦은 밤부터 내일(9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8일 05시부터 9일 24시까지)은 ▶북한 : 5~30mm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충북북부(9일) : 5mm 미만이다.
한편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이다.
한로 오늘 날씨,서울 경기 충남서해안 밤에 비..기상청"아침까지 짙은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