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6일 경기도 포천에서 포천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만 포천센터 성완용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포천센터를 통해 영업사각지대였던 포천, 가평, 청평 지역의 판매를 증진하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막스 버거 사장은 “포천센터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믿으며 경기 북부 지역의 판매 증진에 있어 중심적인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망 확충 및 고객 지원을 통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에 11개의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 16개소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