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은 지난해 9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운동선수들이 미인을 쟁취하는 것은 뛰어난 스태미너 덕분이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운동선수들은 많은 에너지를 운동에 쏟는다. 잠자리도 잘하고 횟수도 많고 그럴 것 같은데 아니다. 한 달에 1~2번 호강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는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관계가 소원해져 꽤 오랜 시간 따로 지내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