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출입통제 전용 브랜드 ‘ADT 액세스가드’ 출시

[사진제공=ADT캡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ADT캡스는 출입통제사업의 역량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서비스 전용 브랜드인 ‘ADT 액세스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ADT캡스는 이번 출입통제 전용 브랜드와 함께 신규 지문인식기 2종과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출시해 보안은 물론 고객 이용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지문인식기는 방범서비스 전용의 FPR-400 및 근태 및 식수관리까지 가능한 FPR-550 등 2종이다. 2종 모두 기존 모델 대비 디자인이 콤팩트하고 세련되게 개선됐다.  

근태관리 전용 소프트웨어 ‘액세스가드 매니저(이하 AG 매니저)’도 선보였다. AG매니저는 안심 백업 USB를 통한 근태데이터 자동백업 및 복원 기능을 제공해 PC 교체나 포맷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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