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이벤트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상품권과 상금을 지급하는 '학교종이 땡땡땡 시즌2' 이벤트를 10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입학이벤트는 신규고객이 이벤트기간 동안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1계약(Standard 기준, Micro의 경우 10계약) 이상 거래한 경우,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복학이벤트는 1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이벤트기간 동안 1계약(Standard 기준, Micro의 경우 10계약) 이상 거래한 경우,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출석이벤트는 이벤트기간 동안 매매 참여일수에 따라 5만~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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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신규고객, 거래재개 고객, 매매참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가지 세부 이벤트 간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금융투자에서 계좌를 개설하기만 하면 된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해외선물투자는 주가, 금리, 환율, 에너지, 원자재 등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고 매수, 매도 포지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의 투자전략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해외선물 투자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www.hanaw.com)와 해외증권팀 24시간 전문상담(02-785-7111) 및 영업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