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83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금복(신다은)은 누군가에게 "10억을 입금한 그 사람을 찾았다는 거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향(심혜진)은 은실(전미선)에게 다짜고짜 "죽는 게 나아 이제 끝나자"라고 말한다.
태중(전노민)은 문혁(정은우)의 친부가 경수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지만 문혁을 절대 내줄 수 없다고 굳게 마음을 먹는다.
미연(이혜숙)은 태중에게 경수가 꾸민 짓이라며 태중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미연을 향한 분노로 가득한 태중은 미연의 어떤 말도 듣지 않는다.
또한 은실의 뺨을 후리치며 "그 여자 내 집에 못들어오게 어떻게해서든 막으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인다.
한편, 금복(신다은)은 리향(심혜진)의 배후자를 찾기 위한 계획을 은실 몰래 실행에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