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6일 약 3000명의 스마트 빨간펜 회원들이 참가해 3500여점 작품을 선보인 1회 대회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2회 스마트 미술대회는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 스마트 빨간펜 회원이 아니더라도 전국 1~4학년 초등학생이라면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대회는 전국 빨간펜 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스마트 미술대회는 전용 스케치북에 교원 스마트펜으로 밑그림을 그린 후 ‘마법의 스케치북’ 앱을 다운 받아 교원태블릿PC에서 색칠해 그림을 완성하는 대회다.
미술대회는 스마트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빨간펜 센터별로 대회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대회 당일 해당 빨간펜 센터에 모여 모두 함께 그림을 그려도 되고 스마트 빨간펜 회원은 빨간펜 선생님으로부터 대회 전용 스케치북을 받아 온라인으로 그림을 제출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참가 할 수 있는 만큼 시상 규모도 더욱 확대됐다. 심사는 1~2학년 부문과 3~4학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룸 스마트책상을 상품으로 주며 그 밖에도 고급 백팩, 태블릿 거치대, 교원 올스토리 전집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빨간펜 센터에 모여 그림을 그리는 학생 전원에게는 그림을 사진으로 인화해 선물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규모를 확대해 2회 대회를 열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빨간펜을 체험을 통해 스마트교육과 더욱 친숙해지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