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원아시아 서울 메가 콘서트' 특집 생방송 진행

[사진=씨엔블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6일 방송되는 '더쇼'는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5 One-Asia 서울 메가 콘서트'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6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시청 광장에서 펼쳐지는 '더쇼 스페셜 One-Asia 서울 메가 콘서트'는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K-POP 스타들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날 특집 방송으로 꾸며지는 '더쇼'에서는 GOT7과 러블리즈 등 컴백 가수들의 무대와, '더쇼'에서만 볼 수 있는 씨엔블루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다.

또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명곡을 차세대 K-POP 유망주들이 새롭게 탄생시키는 스페셜 무대까지 공개된다는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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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더쇼'는 GOT7,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베리굿, 샤넌, 세븐틴, 써니데이즈, 씨엔블루, 업텐션, 에이프릴, 제시, 투빅, 투포케이, 퍼펄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하트비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