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은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10kg 감량에 성공한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당시 MC 이휘재가 "얼마 전까지 후덕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고 하자, 이재은은 "집에서 가정주부로 지내다 보니 살이 쪘다. 신랑이 예전에는 살쪄도 예쁘다고 했는데 다시 뭐라고 해서 살을 뺐다"며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메뚜기도 한철' 가면을 쓰고 등장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