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우리 부부가 결혼 7년 차 정도 되니깐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면서 "원래 계획은 결혼 1~2년은 신혼을 즐기자고 서로 이야기했다. 그러나 집안의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아이를 가질 시기를 놓쳤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1년 뒤 아버지가 뇌출혈로 2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그때 시기를 놓쳤고 이후 남편이 울산 시립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또 2년간 주말부부로 지냈다. 뭔가 문제가 있어서 아기가 없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메뚜기도 한철' 가면을 쓰고 등장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