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태양의 서커스 ‘퀴담’ 1+1 행사 시행

BC카드는 10월 ‘빨간날엔 BC’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문화 생활을 더 좋은 조건으로 즐길 수 있는 10월 ‘빨간날엔 BC’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C카드로 오는 25일 공연 티켓(TR·SR·R·S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등급 티켓 한 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1+1 행사가 진행된다.

특별 초대권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퀴담’ 공연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선택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대권(인당 2매)을 제공한다. 좌석별로 살펴보면 TR석 1명·SR석 10명·R석 30명이다.

6만원 상당의 A석 티켓을 BC 체크카드로 결제 시 83.3%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입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BC카드 라운지 사이트(loung.bccard.com), 인터파크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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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10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고객 3400쌍을 초청해 영화 더 폰 전국 동시 시사회를 연다. 또한 10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전국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000명에게 당일 상영 영화 티켓 2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1+1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