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타, 숨겨뒀던 노래 실력 이어 잘생김 공개?…아이돌급 외모 '눈길'

2015-10-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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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타[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래퍼 치타의 잘생긴(?) 모습이 화제다.

치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김 업그레이드. 반하게찌, 반하겠징, 바나게ㅉ…? 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치타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치타는 걸그룹보다는 잘생긴 아이돌급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치타는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출연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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