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언은 백석(이규한 분)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도해강 씨 거기 있나요?”라고 묻는다. 백석은 “그런 사람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도해강은 전화 건 사람이 최진언이라는 말을 듣고 “최진언? 누구지? 처음듣는 이름인데”라고 말한다. 도해강은 사고로 기억을 잃고 독고용기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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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언은 얼마 전 도해강과 마주쳤을 당시 도해강이 떨어뜨린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것.
마침내 최진언은 민태석(공형진 분)에게 “도해강 지금 어디 있어요?”라고 묻는다.
SBS '애인있어요' 11회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