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가 2015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일을 맞이해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세계 평화에 관한 풍부한 인문학 콘텐츠를 담은 ‘세계평화인물열전’의 연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평화인물열전’은 격주로 총 20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를 집필하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진은 10월 9일로 예정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일에 앞서 노벨평화상의 의미, 선정 절차 등 기본적인 정보를 비롯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상에 얽힌 다양한 기록들을 소개한다.
최초의 여성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베르타 폰 주트너', 환경운동가 출신의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 등 다양한 역대 수상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인류 복지에 기여한 다양한 인물‧단체들에 대한 소개도 이어갈 예정이다.
연재에 참여한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작은’ 평화마저도 이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그 삶을 들춰보고 의미를 반추하는 일은 미래의 평화를 위한 가장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캐스트 '노벨평화상: 역사와 현재(http://me2.do/5J7ZU6Km)‘ 게시물에서는 2015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알아맞히는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현재까지는 프란치스코 교황, 일본 평화헌법9조, 드니 무퀘게, 에드워드 스노든 등 미디어에 언급된 여러 후보 중 ‘프란치스코 교황’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를 집필하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진은 10월 9일로 예정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일에 앞서 노벨평화상의 의미, 선정 절차 등 기본적인 정보를 비롯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상에 얽힌 다양한 기록들을 소개한다.
최초의 여성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베르타 폰 주트너', 환경운동가 출신의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 등 다양한 역대 수상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인류 복지에 기여한 다양한 인물‧단체들에 대한 소개도 이어갈 예정이다.
연재에 참여한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작은’ 평화마저도 이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그 삶을 들춰보고 의미를 반추하는 일은 미래의 평화를 위한 가장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프란치스코 교황, 일본 평화헌법9조, 드니 무퀘게, 에드워드 스노든 등 미디어에 언급된 여러 후보 중 ‘프란치스코 교황’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