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이혼? "아버지가 편지를 보낸 후에야 용기 냈다"

2015-10-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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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아나운서 신동진과의 이혼과 관련한 탤런트 노현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는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에 이르렀다는 악성 루머에 대해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노현희는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좀 더 빨리했어야 했는데, 주위 기대를 저버리기 무서웠다"면서 "결국 아버지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고, 아버지가 '딸과 헤어져 달라'는 편지를 남편에게 보낸 후에야 용기를 내 이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 노현희는 남편이었던 신동진과 결혼 후 6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노현희는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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