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홍진영-조정민-조영구-노현희-윤택이 출연해 구성진 입담으로 마지막 ‘찜질방 토크’를 유쾌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자연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아이돌이 된 윤택은 이날 ‘자연인’ 출연에 대한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택은 "스튜디오에 안 들어온 지 4년이 넘었다"라고 말하고 덧붙여 "산속 생활을 하다 보니 전화가 안 터져 섭외 전화를 못 받았다"라며 오랜 야생생활에도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윤택은 "전성기 시절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답하는 등, 때아닌 물아일체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 윤택이 공개할 순도 100%의 리얼한 ‘자연인’ 뒷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