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방문 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프로' 오픈

2015-10-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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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방문 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프로'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프로는 증권회사 PB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퇴직연금 상품설명, 상품운용 지시 및 IRP계좌 개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탑 컨설팅 시스템이다.
퇴직연금 상담,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퇴직연금 방문 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프로'는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태블릿 PC에 장착된 시스템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들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직접 매수·매도를 통한 운용지시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노후 재원마련이나 최대 700만원까지 추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세액공제(최대 115만5000원 환급, 총 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를 받을 수 있는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도 현장에서 즉시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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