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경제협의회는 1일 오후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기탁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탁은 KEB 하나은행 ‘청년희망펀드’로 1구좌 당 1만 원 이상으로 원금과 이자를 전액 기부해 향후 희망복지재단에 입금돼 중앙기금으로 활용되게 되며, 청년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청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나 취업이 어려워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경제단체장께서 솔선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희망펀드 가입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