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80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 다리를 붙잡고 우리 첫날밤도 치르지 못했다고 애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전미선 분) 재산을 뺏기 위해 황은실 친딸인 척 연기한 것이 들통난 백예령은 시댁에서 쫓겨났다.
백예령은 친정 집 앞에서 강문혁의 다리를 붙잡고 강문혁에게 “제발 저 버리지 말아요. 금복이가 미워 그랬어요. 우리 첫날범도 못 치렀어요”라고 애원했다.
강문혁은 차갑게 돌아서 집에 갔다. 하지만 다음 날 백예령은 시댁에 다시 와 사정했다.
강문혁은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금복이 아니면 누구든 의미 없어요”라며 “예령이에게 한번만 기회 줘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