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앞줄 왼쪽 여섯째)과 이길동 수석부행장(뒷줄 왼쪽 다섯째) 및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에 참가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수협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본사에서 개최된 ‘제3기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 발대식’에 참가했다고 수협은행이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임직원 사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된 조직으로 제3기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이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향후 아이디어 발굴회의를 월 1회 진행하고 수협은행 이사회 참여 및 경영전략회의 보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소통의 매개체로 기업문화 개선에도 참여한다.
이 행장은 “새로운 조직문화를 위해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