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코리아,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잊혀질 권리’ & ‘온라인평판관리’ 30% 할인

2015-10-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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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가 1일부터 본격 이뤄지는 가운데 온라인평판관리 전문기업 맥신코리아도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맥신코리아는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잊혀질 권리 & 온라인평판관리 블랙프라이데이 30%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잊혀질 권리’ 삭제 서비스란 온라인상에서 개인의 신상정보와 개인과 관련된 정보들의 삭제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포털 사이트(구글, 네이버, 다음 등)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의 온라인 뉴스, 블로그, 카페 등에 있는 ‘원치 않는 게시물’이 대상이다.

게시물은 기사, 웹문서, 동영상, 이미지, 게시글, 악성댓글 등의 형태인데 ‘잊혀질 권리’ 상품은 이를 삭제 혹은 차단하거나 게시물을 중단시키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온라인평판관리’ 서비스는 말 그대로 온라인상의 평판(Reputation)을 제고 시키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기업·상품·공인의 온라인에서의 명성을 높게 유지시키는 것을 뜻한다. 맥신코리아는 여러 가지 형태의 스캔들로 말미암아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에도 이를 복원시키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맥신코리아 한승범 대표는 “이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상의 원치 않는 흔적들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라인평판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할인 행사는 삼성동 무역센터 맥신코리아 본사와 홈페이지(www.MACCINE.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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