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개인 사업자 대출잔액은 21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209조5000억원)보다 8조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 동기 증가액(4조 900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63%(3조 1000억원)나 증가한 액수다. 최근 4년(2010~2014년) 동안 자영업자 대출이 연평균 15조9000억원씩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4개월 만에 한 해 대출의 절반을 돌파한 것이다.
실제로 많은 개인 사업자들이 기업대출보다 가계 대출 즉 사업자대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심사가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다는 이유다. 개인 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개인 사금융 활용을 통해 사업장 운영함으로써 부채 상환, 이자 상환에 전부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개인 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고금리 신용대출 및 채무 정보가 은행에 등재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경제의 뇌관으로 자리한 고금리 신용대출 및 개인 사업자의 부채를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까? 만약 가계 대출 채무 중 높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낮은 금리의 서민지원 상품 햇살론으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은 생계자금, 대환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연9%가량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높음 금리(연20%이상)의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낮은 금리의 햇살론으로 대환 하여 이자를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자금 역시 최대 1천만원 까지 1~2일 이내 받을 수 있다.
햇살론 상품은 정부가 지원하며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는 정부지원 상품으로기본적인 채무상환능력이 있다면 차별이나 담보 없이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및 저금리의 신용대출 채무의 재연장 및 신용등급 관리를 위한 개인이나 사업장 운영에 따른 운영자금 및 저금리 대환으로의 자격 기준으로도 보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햇살론 전용상담센터’에서는단기 운전 자금관련 및 부채관리 상담도 개인 및 기업 관련 컨설팅 전문가 또는 햇살론 전문 상담사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조회 기록 없이 1분 안에대출자격 및 승인한도 역시 실시간 문자 서비스로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특히 바쁜 일과로 실시간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 개인사업자대출 고객(창업자금비용) 등 다양한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위하여 1:1 맞춤 상담으로 시간제 상담 예약을 운영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https://www.betweenloan.co.kr:453 )에서 간편상담 신청만으로 실시간 진행 현황 및 담당 상담사를 문자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상담 대표번호(1800-9716)를 이용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안내된 24시간 카카오톡(ID:18009716) 서비스를 통해 간단 자격 확인까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