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개인 및 사업자(창업자, 소상공인)대출 위한 문자서비스 지원

2015-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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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자영업자의 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자영업자들의 은행권 대출증가율은 역대 최고치로 치닫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체감 경기가 냉랭해지면서 은행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개인 사업자 대출잔액은 21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209조5000억원)보다 8조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 동기 증가액(4조 900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63%(3조 1000억원)나 증가한 액수다. 최근 4년(2010~2014년) 동안 자영업자 대출이 연평균 15조9000억원씩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4개월 만에 한 해 대출의 절반을 돌파한 것이다.

실제로 많은 개인 사업자들이 기업대출보다 가계 대출 즉 사업자대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심사가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다는 이유다. 개인 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개인 사금융 활용을 통해 사업장 운영함으로써 부채 상환, 이자 상환에 전부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개인 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고금리 신용대출 및 채무 정보가 은행에 등재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경제의 뇌관으로 자리한 고금리 신용대출 및 개인 사업자의 부채를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까? 만약 가계 대출 채무 중 높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낮은 금리의 서민지원 상품 햇살론으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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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은 생계자금, 대환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연9%가량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높음 금리(연20%이상)의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낮은 금리의 햇살론으로 대환 하여 이자를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자금 역시 최대 1천만원 까지 1~2일 이내 받을 수 있다.

햇살론 상품은 정부가 지원하며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는 정부지원 상품으로기본적인 채무상환능력이 있다면 차별이나 담보 없이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및 저금리의 신용대출 채무의 재연장 및 신용등급 관리를 위한 개인이나 사업장 운영에 따른 운영자금 및 저금리 대환으로의 자격 기준으로도 보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햇살론 전용상담센터’에서는단기 운전 자금관련 및 부채관리 상담도 개인 및 기업 관련 컨설팅 전문가 또는 햇살론 전문 상담사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조회 기록 없이 1분 안에대출자격 및 승인한도 역시 실시간 문자 서비스로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특히 바쁜 일과로 실시간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 개인사업자대출 고객(창업자금비용) 등 다양한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위하여 1:1 맞춤 상담으로 시간제 상담 예약을 운영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https://www.betweenloan.co.kr:453 )에서 간편상담 신청만으로 실시간 진행 현황 및 담당 상담사를 문자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상담 대표번호(1800-9716)를 이용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안내된 24시간 카카오톡(ID:18009716) 서비스를 통해 간단 자격 확인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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