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신소율 미세스캅 신소율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속옷화보 무단도용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털어놨다. 과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소율은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는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관련기사'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시연하는 테이-김민교-신소율-나르샤-이도국신소율 김지철 나이는? #미세스캅 #속옷화보 #신소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