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두쥐안이 29일 오전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에 상륙하면서 영향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불고 있다. 푸젠성 기상국은 29일 오전 8시56분께(현지시간)을 기해 태풍 적생경보를 내리고 인명,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태세에 돌입했다. 두쥐안은 30일 오전 9시경 푸저우 서북서쪽 약 360km 부근 육상에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중국신문사]관련기사중국 화학공장 또 '펑', 암모니아 가스 유출시진핑 방문해 대박난 만두집… '만두학교' 설립 #두쥐안 #중국 #태풍 #푸젠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