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연필 소냐 꺾은 코스모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7일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제치고 13대 복면가왕에 오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코스모스의 정체로 가수 거미를 거론하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이 코스모스를 가수 거미로 추정하는 근거는 특유의 손동작과 창법, 허스키한 목소리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코스모스는 12대 가왕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꺾고 13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연필의 정체는 네티즌이 추측했던 가수 소냐였다. 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이날 코스모스는 가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불러 빅마마의 '체념'을 부른 연필을 상대로 68표를 얻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특유의 손동작 가수 거미?..연필 소냐 제치고 13대 가왕 #'복면가왕' #코스모스 #특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