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경태, JGTO 상금왕 향해 순항

2015-09-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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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퍼시픽오픈 골프 챔피언십’ 2R, 선두와 1타차 2위…김형성은 공동 3위

김경태                    [사진=JGTO 홈페이지]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CC 서코스(파70)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아시아·퍼시픽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 2라운드에서 합계 4언더파 136타(67·69)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첫날보다 3계단 올랐다.
선두는 태국의 프라야드 막셍으로 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중이다.

김경태는 최근 2주동안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에 출전했으나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는 올시즌 JGTO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김형성(현대자동차)은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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