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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수강료는 60만원이다. 다만 만 35세 이하는 30만원, 만 35세 이하 대학생의 경우는 10만원이다.
수업은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릴 예정이다.
강사진은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이주영 전(前) 해양수산부장관,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오세훈 전(前) 서울시장, 권성동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김문수 전(前) 경기도지사 등이 나설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정치대학원은 2001년 개원 이래 171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11명의 전·현직 국회의원, 25명의 전·현직 자치단체장 및 다수의 지방의원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