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의 업무 협력은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메르스 이후 방한 관광시장 동향점검 및 관광만족도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외래관광객 불편사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한국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의 핫라인은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을 통해 접수되는 외래관광객 불편사항 중 전문분야 상담이나 합의, 조정이 필요한 사안은 한국소비자원의 외국인 소비자 상담 전화(043-880-5400)로 연결한다.
연결되면 3자 동시 통화로 상담을 실시하고, 사안에 따라 바로 피해구제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한다.
연결되면 3자 동시 통화로 상담을 실시하고, 사안에 따라 바로 피해구제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