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날닷컴은 2005년 북경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중국 최대 여행전문 오픈마켓으로 여행업 서비스시스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동시에 중국 여행객의 여행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3월 씨트립(Ctrip)과 항공권판매 업무협약 이후 중국 내 두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시장 내 판매망을 확대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22일부터 모두투어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인 위메프의 항공권 판매 분야에 단독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양화시켰다.
모두투어 측은 이로 인해 모두투어는 연간 150억 이상의 항공권 수탁고 증대 효과는 물론 항공권 판매 실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네이버, CTrip 및 스카이스캐너 등 항공 업무제휴를 통한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 월평균 30% 가까이 항공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타사대비 월등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속해서 국내 및 글로벌 OTA 주요업체와 추가적인 항공판매 업무제휴를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