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국토교통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시설용역원,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및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유일호 장관은 세종청사 6동 5층 청소용역원 휴게실 및 지하 청사시설용역 사무실, 1층 안내데스크 등을 직접 찾아가 근무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입주해 있는 청사 6동에는 시설용역원 32명, 청소용역원 35, 특수경비원 5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3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