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추석맞아 '안마의자 무이자 할부, TV·디지털 제품 할인' 등 실시

2015-09-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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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픽 서비스 이용하면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수령 가능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440여 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안마의자·안마기·TV·냉장고·카메라 등 선물로 좋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부모님 효도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안마의자는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혜택을 위해 바디프랜드·다이와·메디컬드림 등 총 14종 안마의자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롯데·삼성·현대·NH카드로 결제하면 월 할부금 3만원대부터 11만원대로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다. 또 메디컬드림 안마의자는 일시불 7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브라운관TV, PDP TV 같은 구형 TV를 보시는 부모님 선물용으로 좋은 40인치 이하 TV도 특가로 판매한다. 하이얼 32인치(LE32B8)와 40인치(LE40B8) TV를 각각 27만9000원, 39만9000원에 100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웨스팅하우스 32인치 LED TV는 1500대 한정수량을 26만9000원에 판매한다.

하이마트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언제든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소형TV·노트북·디지털카메라·청소기·전기밥솥 등 60여개 품목, 300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추석을 맞아 스마트픽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고 3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차량정체로 지루할 수 있는 귀성길을 즐겁게 해 줄 디지털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특가로 판매하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8000mAh)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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