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440여 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안마의자·안마기·TV·냉장고·카메라 등 선물로 좋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부모님 효도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안마의자는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혜택을 위해 바디프랜드·다이와·메디컬드림 등 총 14종 안마의자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롯데·삼성·현대·NH카드로 결제하면 월 할부금 3만원대부터 11만원대로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다. 또 메디컬드림 안마의자는 일시불 7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하이마트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언제든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소형TV·노트북·디지털카메라·청소기·전기밥솥 등 60여개 품목, 300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추석을 맞아 스마트픽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고 3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차량정체로 지루할 수 있는 귀성길을 즐겁게 해 줄 디지털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특가로 판매하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8000mAh)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