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좋은문화병원은 문화숙 병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01차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2015 좋은문화상'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는 가톨릭의대 권지영(산과학), 서울의대 김진주(생식내분비학), 연세의대 조한별 씨(부인종양학)가 선정됐다.
이 상은 국내외 학술지에 실린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논문 가운데 등재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제1저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