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멜로디데이(여은, 예인, 차희, 유민)가 컴백을 앞두고 가을 향이 물씬 느껴지는 성숙한 매력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멜로디데이는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 화보를 통해 4인 4색 가을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근 ‘복면가왕’ 9대 가왕에 등극하며 걸그룹 중에서도 특출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여은은 가왕 등극 후 첫 화보 촬영에서 170cm의 큰 키에 22인치 허리, 우월한 다리 맵시로 보컬 실력을 넘는 섹시한 포스마저 뽐내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보 촬영에 이어 ‘멜로디데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알고 보면 털털한 매력의 유민과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장난끼 넘치고 쾌활한 막내 차희, 남다른 센스에 개그 감각을 갖춘 예인, 리더이자 맏언니로 컴백을 앞둔 절실한 각오를 밝힌 여은까지 촬영장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멜로디데이의 실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지난 봄 ‘#러브미’로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0월 또 다른 변신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가을 여인으로 돌아온 멜로디데이의 화보 및 자세한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