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서장훈 오정연 서장훈 오정연 서장훈 오정연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전현무의 아나운서 발언에 발끈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MBC 아나운서에 떨어졌다. 오상진에게 밀렸다"며 과거를 언급했다. 전현무의 말에 반대편에 앉아있던 서장훈은 "죄송한데 아나운서 얘기는 좀 자제해달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현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2012년 4월 이혼했으며, 두 사람 모두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관련기사'미우새' 이상민, 17년 만에 빚 70억 청산…서장훈 "고생 많이 했다"전자랜드, 서장훈 앞세운 TV광고 9일 온에어 #서장훈 #오정연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