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열린 행정의 일환으로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기관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말로 거는 1636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그동안 구민들이 동 주민센터에 전화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번거롭게 인터넷이나 114 안내전화를 통해 행정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통화하는 불편함이 있는 상황이었다.
권 구청장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참신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원불편 사항, 행정개선 사항 등을 꾸준히 찾아내 구민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