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센터가 17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를 열었다.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친선탁구팀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탁구대회 참석자들의 사랑·정성으로 모인 성금 210만 원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오는 22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장경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욱 더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철산3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