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18일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와 ‘학교 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타우랑가시 학교 대표단은 오전에 양지 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시설을 둘러봤으며, 오후에는 간담회에 참석해 양 도시 간학교 교류 협력과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학교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