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안방극장을 웃고 울게 할 달콤한 패밀리’에서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 김응수(백만보 역) 등 본방사수를 부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
드라마 ‘달콤한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이렇듯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와 더불어 검증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달콤한 패밀리’는 국민드라마로 등극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두 얼굴의 사나이로 살아가게 되는 정준호와 대찬 우먼 파워를 선보일 문정희, 포커페이스 보스 정웅인과 워너비 여성상 유선, 그리고 정웅인의 아버지이자 보스계의 최고봉을 자랑할 진짜 보스 김응수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드라마 ‘달콤한 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 내공은 물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까지 갖춘 매력적인 배우들이 어떤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를 이끌어나가게 될지 기대가 크다”며 “포복절도하게 얽혀나갈 이들의 관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달콤한 패밀리’는 영화 ‘가문의 영광5’ '엄마가 뭐길래' 등을 집필한 손근주 작가와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아이두 아이두' 등을 연출한 강대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또한 ‘가문의 영광’, ‘아이리스’ 시리즈를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만나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시청자를 흡입하는 진공청소기같은 배우들, 정준호-문정희-정웅인-유선-김응수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 될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한 패밀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