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제주항공과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한 결과 상장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된 저가 항공사로 작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106억원,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설립돼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73억원과 101억원이었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오는 11월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 2024' 개최한국거래소, 상장기업 공시담당자 대상 밸류업 설명회 개최 #서울바이오시스 #제주항공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