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남자아이돌 팬덤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3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신동은 태현에게 "남자 아이돌 팬덤에게 미움 받을 때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태연은 "방송하거나 옆에 있을 때 스킨십이 있으면 미움 받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티파니는 "소속사에 남자 아이돌이 많아 대화를 자주하고 친하다. 하지만 팬들이 그 모습을 보면 '우리 오빠랑 말했다'가 되어 미움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공식연인임을 밝힌 태연과 엑소 백현은 1년 3개월만에 결별했다. 당시 태현과 백현은 SNS에 둘만의 대화를 나눈 것이 팬들 눈에 포착됐고, 이후 팬들을 우롱했다면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연예계 악플러와의 전쟁 ing...태연 고소 진행·아이유 악플러 벌금형김태연, '추위 잊고 멋진 열창' #결별설 #백현 #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