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26)과 백현(23)이 1년 3개월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결별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고 각자 국내외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비록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백현은 엑소 정규 2집 활동과 함께 오는 10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돔에서 국내 최초로 콘서트를 개최한다.